스킬 사용법
스킬(skill)은 “이런 요청이 오면 이렇게 처리해라"라는 절차적 지침 묶음입니다.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파일 하나로 저장해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.
flowchart TD
A["사용자 자연어 요청"] --> B{"description
매칭"}
B -- 일치 --> C["스킬 자동 호출"]
B -- 불일치 --> D["Claude 기본 응답"]
C --> E["스킬 본문 실행"]
E --> F["결과물 반환"]
style A fill:#eaeaea,stroke:#6e6e6e,color:#09110f
style C fill:#e6f0ef,stroke:#144a46,color:#09110f
style F fill:#d6ebe7,stroke:#1c7c70,color:#09110f각 스킬의 description 필드에 트리거 조건이 쓰여 있습니다. Cowork가 사용자의 요청을 읽고, 일치하는 스킬이 있으면 자동으로 호출합니다.
예시:
- “블로그 글 써줘” →
moai-content:blog - “계약서 검토해줘” →
moai-legal:contract-review - “사업계획서 만들어줘” →
moai-business:strategy-planner

사용자 입력이 스킬의 트리거 조건과 일치하면, 관련 스킬이 자동으로 호출되고 슬래시 명령 자동완성이 나타납니다.
Progressive Disclosure(점진적 공개)는 복잡한 정보를 한 번에 쏟아내지 않고, 사용자가 지금 당장 필요한 만큼만 먼저 보여주고 더 궁금해질 때 추가로 펼쳐주는 설계 방식입니다.
음식점에 비유하면 쉽습니다. 문 앞 메뉴판에는 “오늘의 추천” 한 줄만 보입니다(Level 1). 손님이 그 메뉴를 고르면 점원이 재료·조리법·영양정보를 알려줍니다(Level 2). 여기서 더 “출처가 궁금하다"고 물으면 원산지 증명서와 셰프 레시피 영상까지 열어줍니다(Level 3).
스킬 시스템도 똑같이 동작합니다. 처음에는 스킬 이름과 한 줄 설명만 가볍게 올려두고(약 100 토큰, 여기서 토큰이란 컴퓨터가 한 번에 읽는 텍스트 분량의 단위입니다), 실제로 그 스킬을 부를 때만 전체 본문(약 5,000 토큰)을 불러옵니다. 더 깊이 파고들 참고문서와 템플릿은 필요할 때만 추가로 가져옵니다. 이렇게 하면 처음 진입은 가볍고 빠르지만, 깊이 들수록 정밀한 정보가 단계적으로 채워지며, 전체를 처음부터 다 읽는 부담을 약 67% 줄여줍니다.
flowchart LR
P["💡 핵심 원칙
지금 당장 필요한 것만 먼저 보여주고
더 궁금해질 때 단계적으로 펼친다"]
P --> L1
subgraph L1["🔹 Level 1 — 메타데이터 (항상 보임)"]
direction TB
L1A["약 100 토큰 · 세션 시작 시 항상 로드
이름 · 한 줄 설명
비용: 거의 0 (가벼움)"]
end
L1 -->|"더 깊이 →"| L2
subgraph L2["🔸 Level 2 — 본문 (호출 시 로드)"]
direction TB
L2A["약 5,000 토큰 · 사용자 호출 시 로드
전체 스킬 본문 · 절차 · 사용 방법
비용: 중간 (의미 있는 사용 시만)"]
end
L2 -->|"더 깊이 →"| L3
subgraph L3["🔶 Level 3 — 번들 (온디맨드)"]
direction TB
L3A["온디맨드 · 더 깊이 파고들 때
참고문서 · 예제 데이터 · 템플릿
비용: 선택 (안 쓰면 안 듦)"]
end
L3 -.-> B
subgraph B["이 원칙이 주는 결과"]
direction LR
B1["처음에 가볍다
인지 부담 ↓"]
B2["필요한 만큼만
비용 효율 ↑"]
B3["깊이 파고들수록
정밀도 ↑"]
B4["67% 초기
로드량 감소"]
endskill-name/
SKILL.md # 본체 (YAML frontmatter + 본문)
references/ # 상세 참고 문서
scripts/ # (선택) 실행 스크립트
assets/ # (선택) 이미지·템플릿
SKILL.md는 다음 구조를 따릅니다.
---
name: skill-name
description: >
[무엇을 하는지] + [언제 쓰는지] + [트리거 키워드]
user-invocable: true
---
(본문: 절차, 규칙, 예시)
사용자는 그냥 자연어로 요청합니다. Cowork가 맥락을 읽고 적합한 스킬을 자동 호출합니다.
Note문서 표기 규약: 본 문서 전반에서 사용자가 Cowork에 입력하는 모든 것(자연어 지시·슬래시 명령·마켓플레이스 URL 등)은 macOS 터미널 스타일 박스 안에
>prefix와 함께 표기합니다.
종류 문서 표기 실제 입력 슬래시 명령 > /project init/project init자연어 지시 > "블로그 글 써줘"블로그 글 써줘마켓플레이스 URL > modu-ai/cowork-pluginsmodu-ai/cowork-plugins
>는 문서에서 “이건 사용자 입력"이라는 시각적 표식이며, 실제 대화창에 입력할 때는>를 빼고 본문만 입력하면 됩니다.
특정 스킬을 명시적으로 부르고 싶으면 대화창에 /를 입력해 나타나는 목록에서 스킬을 선택합니다. 스킬의 frontmatter에 user-invocable: true가 설정된 스킬만 Tab 자동완성과 /skill-name 호출을 지원합니다.
> /blog /contract-review
Note자연어 요청이 가장 안정적입니다. 슬래시 호출은 스킬별로 지원 여부가 다르고, 호출 가능 목록은 Cowork의/자동완성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.
여러 스킬을 연결해 파이프라인을 구성합니다. 자세한 설계 방법은 쿡북 — 스킬 체인 설계에서 다룹니다.
modu-ai/cowork-plugins 마켓플레이스는 28개 플러그인 안에 177개 스킬을 묶어 제공합니다. 사용자는 스킬을 직접 만들 필요 없이 — 자연어 한 줄로 GOAL을 던지면 시스템이 적합한 스킬을 자동으로 선택·체이닝합니다.
- 카테고리별 스킬 모음: 콘텐츠·디자인·재무·법무·운영·마케팅·이커머스 등 28개 플러그인 (플러그인 카탈로그)
- 체인 예시 12종: 자주 쓰는 스킬 조합 (쿡북 — 스킬 체인 설계)
- 트랙별 시나리오: 본부·업무 영역별 한 줄 요청 → 자동 체인 (쿡북 트랙)